소소리바람이 불면~

올해 뻐꾹나리 끝 꽃~ 본문

푸르니 고우니 편지

올해 뻐꾹나리 끝 꽃~

babforme 2020. 9. 24. 13:22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벌겋게 타들어간 잎새로 애쓰던

뻐꾹나리가 드뎌 올해 마지막 꽃을 피웠다.

몇개체는 씨앗도 맺었지.

참 특이한 모습을 뽐내던 꽃,

달팽이 더듬이같은 암술과 꽃잎의 얼룩무늬가 인상적이었지.

올해 애썼다.

내년에 다시 멋진모습으로 만나자구~

 

'푸르니 고우니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렌지자스민-10월  (0) 2020.10.06
동백씨앗  (0) 2020.10.06
오렌지자스민 꽃피다~  (0) 2020.09.21
오렌지자스민-9월  (0) 2020.09.20
오렌지자스민-8월  (0) 2020.09.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