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어울림학교 4월- 광교산 논두레 논학교 습지

생생어울림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두해째 진행되었다.

지난해엔

역사를 중심으로 어울림학교를 진행했다면

올해엔 자연생태와 글쓰기를 중심으로.

급작스런 미세먼지 때문에 로컬푸드매장 강의실을 빌려 실내, 실외로 진행.

 

두꺼비의 한살이 알아보기

 

 

논학교로 가는 길에 길섶에 핀 꽃들도 살펴보고,

 

떨어진 목련꽃잎으로 만든 내얼굴~

 

부지런히 논습지로~

 

 

논학교 수로에서 열심히 채집활동

 

먹이 쟁탈전에 한창인 물자라

 

장구애비

 

채집한 논에 사는 생물들~

 

채집 관찰 뒤 교실로 들어와 올챙이 그리고 편지쓰기

 

발표하고 마무리

 

복골에서 처음 진행된 생생어울림학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담달에도 우리 행복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