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박물관- 자연과 놀아요 4월

광교박물관 자연과 놀아요 4월

 

오전 : 유치부 3개반

오후 : 초등부 3개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예전 황사와는 또 다른 산업화의 부산물.

봄날,

아이들과 맘껏 즐겨야 하는 자연,

미세먼지를 피해가며 신나게

놀았던 하루~

 

아이들이 만든 모기를 쫓는 향주머니

 

유치부의 친구인 공룡이 사는 향주머니~

 

봄꽃으로 만든 까나페

 

내 손 위에 피어난 봄꽃~

 

바깥 놀이 뒤 깨끗하게 손을 씻고 만든 까나페~

 

앙~ 먹어볼까? 너무 맛있어~

 

모기들이 정말 도망치려나?

 

밧줄로 피우는 봄꽃~

 

개미허리 매듭 하나로 나무타기 명수가 되고~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놀이는 반으로 줄었지만,

예쁜꽃들과

때맞춰 얼굴을 보여준 몇 마리의 곤충

그리고 청설모가

아이들의 꿈이라는 걸 우리는 안다.

그리고 언제나 그들이 아이들의  꿈이 되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