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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엄마면회-큰오빠네 1월 9일

babforme 2023. 1. 17. 22:51
기도하는 엄마

깜빡깜빡하시는 정신 속에서도 엄마는 기도를 잊지는 않으셨다. 

엄마 기도해요 하면 늘 주모경은 잊지 않고 하신다!

요양원을 병원으로 알고 계시는 울엄마는 다 나아 퇴원하면 미사하러 간다고,

아들이 안데려다줘서 미사못가신다고...... ㅎㅎ

지난주 내가 엄마를 보러갔을 땐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이번주 오빠네랑은 쾌청쾌청 더 할 수 없이 쾌청하셨다니 다행이다.

그 쾌청함으로 기도도 하시고 구구단도 외시고 일본어까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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