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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엄마 면회-작은오빠, 7월 26일

babforme 2023. 7. 26. 14:51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는 엄마

오늘은 작은아들이 요양원에 계신 엄마 면회를 했네.

엄마는 오늘 엄마 본가쪽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셨는지 작은아들을 오라버니로 알고,

작은오빠는 엄마 오라버니 노릇하며 두유도 드리고, 커피도 드리고.....

커피 마신 엄마는 행복한 웃음을 짓다가 다리아파서 눕고 싶다며

일찍 면회를 끝내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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