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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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엄마면회-큰오빠네, 10월 5일

babforme 2024. 10. 7. 14:56

음악감상중 - 좋아하던 이미자노래를 큰며늘아기와 함께.....
요양원원장님의 친한척?~ ㅎㅎ

 

큰오빠네의 엄마면회,

낮잠을 넘 달게 주무셔 면회실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중이라는 오빠 전언~!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드뎌 잠에서 깬 엄마 상봉~

큰며늘아기와 함께 이미자노래 감상도 하시고, 원장의 속삭임도 듣고

엄마의 남은 시간에서 가장 빛 날 소소한 오늘이 무심하게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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