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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뉴지엄-자연을 그리는 생태체험놀이터 '톡톡' 9.1. 본문

어깨동무 씨동무 우리 같이 길동무~~~

고색뉴지엄-자연을 그리는 생태체험놀이터 '톡톡' 9.1.

babforme 2018. 9. 6. 21:45

고색뉴지엄- 9월, 꿈꾸는 나무

 

고색동 황구지천 옆에 미술관이 있다.

황구지천가를 따라 도심의 녹지, 공원이 있고,

굵은 벗나무들이 터널을 이뤄

하늘을 가린 길은 아스라하다.

 

가끔씩 공군 연습용 뱅기가 떠 귀가 멍멍한 곳,

그곳에 새로운 생태놀이터 '톡톡'을 열었다.

 

9월, 나무들은 이미 내년 봄을 꿈꾸고,

뉴지엄은 새로운 문화를 꿈꾼다.

 

아이들이 꿈꾸는 시간들, 늘 축복이어라~

 

꿈꾸는 나무와 눈을 맞추는 퀴즈, 퀴즈!

 

꿈꾸는 나무들과 친구들~

 

새로운 경험- 탄성이 저절로

 

꿈꾸는 나무를 가슴에 담는 시간~

 

 

 

 

아이들은 이제 아이들만의 시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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