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숙지 깊은 배움 프로젝트 -숙지고3(12. 24.) 본문
서호를 품은 새들
프로젝트 3차시, 서호 겨울철새 탐조활동
◈서호(축만제): 정조 23년인 1799년 축조된 저수지.
"천년 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하다"
2016년 세계관개시설물로 등재(서호축만제, 김제 벽골제)
2017년 만석거와 당진 합덕제 등재로 모두 4개 등재됨.
◈새: 날짐승, 1억 5천만년 전 쥐라기에 등장
하늘과 땅사이를 날 수 있어 '새'라 부름.
전세계 약 10,000여종 분포
특징 -땀샘이 없다.
-이빨이 없다.
-대장이 없다.
-뼈 속이 비어 있다. 모두 날기 위해 몸무게를 줄이려는 전략
◈기러기류: 전세계 14종. 우리나라에서 7종 정도 관찰됨.
V형태의 편대 이뤄 보통 6,000km 이동.
이렇게 서호에 내린 기러기류 2,500여마리가
겨우내 물 위를 수놓는다
민물가마우지가 자맥질(?)을 하고,
뿔논병아리 고요히 잠수하는
삶터이며 쉼터인 서호......
큰기러기 떼들~
부리를 묻고 추위 견디기
서호로 출발 준비
단단히 무장을 하고,
서호에 사는 새들, 오늘 활동 전체 설명
먼저 공원 나무 곡대기에 있는 까치집 확인하기
어디보자~ 가장자리 덤불 숲가에 누구?
왜가리다~ 왜가리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꽃섬에는 민물가마우지가 날개를 치고
서호 가장자리엔 물닭이~
기러기는 혼자 날지 않는다.
-V 대형
-선두교대
-격려 울음
-대형 복귀
-낙오 새 돕기
큰기러기, 쇠기러기......
유유자적 물닭~
큰기러기, 쇠기러기, 왜가리, 쇠백로, 물닭,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뿔논병아리, 민물가마우지 탐조.
올해도 찾아와 준 기러기류 고맙다.
끝끝내
새도 물고기도 사람도 풀도 나무도 동물도
모두 다 같이 살아가는
멋있는 지구별이어라~제발!
'중고등 환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학년제 - 수일여중(12. 27.) (0) | 2019.01.09 |
---|---|
숙지 깊은 배움 프로젝트 - 숙지고4(12. 27.) (0) | 2019.01.09 |
숙지 깊은 배움 프로젝트 - 숙지고2 (12.21.) (0) | 2019.01.08 |
숙지 깊은 배움 프로젝트 -숙지고1(12. 19.) (0) | 2019.01.08 |
유신고등학교(12.19.)-환경특강2 (0) | 2019.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