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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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

125만그루 나무심기 (11. 24.)

babforme 2019. 1. 10. 17:35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눈이 내린다.

오늘,

나무심는 날인데 앞이 안보일만큼 눈이 내린다.

이미 모든 준비가 끝난 나무심기 계획이

미뤄지려나?

물새공원으로 향한다.

공원에 도착하면서 다행이 눈은 그치고

조직별로 나무심기 시작.

 

산업사회의 여러 사항이 맞물려 있는

미세먼지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없다.

천천히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풀어가야 하는 쉽지 않은 문제~

 

이제 나무심기로 시작을 한다.

'어느 세월에'로 가만히 있기보다

무언가 해야하지 않겠는가!

 

나무심기에 함께 한 분들

 

나무심기에 함께 한 우리 조직 후원회원들

 

우리 조직 활동가들~

 

 

 

 

 

함께 했던 시민 한분, 후원회원으로 즉석 가입하시고~, ㅎㅎ

 

 

나무 심은 뒤 따듯하게 커피 한잔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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