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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뱅기 타고 13시간~1 (2018. 7. 26.) : 인천국제공항-토론토 본문
첫새벽, 첫공항버스는 빈자리가 없어 보내고 두번째 버스를 탔다.
남편 환갑기념여행, 처음엔 동남아 정도 생각하다 작은녀석이 캐나다에
머물게 된 것을 계기로 우리 4식구 모두가 뭉친 첫 외국여행을 과감히 캐나다로 바꿨다.
거기에 친정식구들이 함께 하여 나름 재밌는 여행이 될 듯~
기대 빵빵~~!
우리가 탈 뱅기가 있는 2터미널~
버스에서 내려 약속장소로 씽씽~
수속을 밟으려 줄을 서고,
한글 자.모음을 디자인하여 만든 led등
수속 끝내고 기다리기~
드뎌 뱅기에 타다.
뱅기가 떠 오르고~
고도가 높아진다.
구름 위로, 구름 위로 날아올라 산천이 아득하다.
일본땅을 눈 아래로 보면서 다시 북쪽으로 열심히 날아가기
뱅기에서 받아든 첫 끼니, 맛은 걍 괜찮았다.
날짜 변경선을 넘고, 반대로 날아가는 우리앞에 해가 떠오른다.
멀리 우리가 내려야 할 캐나다 땅이 보이기 시작~
가까이~
좀 더 가까이~
13시간을 날아 드뎌 토론토 공항에 도착,
짐찾고 밖으로 나와
1년 만에 작은 아들과 토론토공항에서 만나다.
우리의 토론토여행을 책임질 '어수선'님과 미팅 뒤,
한버스로 같이 움직일 다른 일행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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