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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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뱅기타고 13시간~ 3 (2018. 7.26.) : 토론토 시내2

babforme 2019. 2. 27. 00:26

두번째 목적지 cn타워,

우리 일곱식구는 cn타워 선택관광도 패수~ ㅎㅎ

'어수선' 가이드님은 -어찌나 방방뜨시는지 '어수선'이란 별칭으로- 

우리에게 맘대로 놀다오라고 했다.

 

cn타워는 이렇게 눈으로 보고,

 

길 건너 라운드 하우스 공원, 이곳에 작은 철도박물관이 있다.

걍 길거리에 오래된 기차와 화물차 기관차들을 세워놓았다.

하여 입장료도 없다.

 

장난감기차가 다닐 것 같은 너비 4-50cm 기차길이 놓여있다.

 

큰오빠와 큰올케언니

 

 

철도박물관을 둘러보고, 온타리오 호수로....

 

온타리오호수로 가는 길 건널목의 신호등 표시가 재미있다.

빨간손바닥, 건너면 안돼요~

 

 

온타리오 호수, 세상에나~ 이게 바다가 아니라 호수란다~

 

저 많은 요트는 누가 탈까?

 

온타리오 호수 근처 공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고~

아이스크림을 사는덴 엄청난 영어가 필요치 않다는..... ㅎㅎㅎ

 

벤치에 앉아 수다도 떨고

 

공원 노랑 벤치에 철이~

온타리오 호수를 떠나 다운타운으로 출발,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에 만난 lg텔레비젼 광고, 반갑고 반갑다.

 

지하철 천정- 캐나다에 산지 1년 된 작은아들이

아름다운 천장이라고 일부러 찾아가 보여준 곳!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 외관이 우아하다.

 

다운타운- 퇴근시간이라 제법 활기차다.

 

다운타운의 대중교통- 트램(노면전차)

 

별다방도 있고,

 

 

우체국이라고 했던가? 기억이?

 

토론토 시청 -위에서 보면 눈 모양이라고, 시민들을 잘 살피겠다는 뜻이라나 모라나~

 

 

 

토론토 구 시청사(1891년 건축)인데 현재는 법원으로 사용중~

 

 

은청가문비나무?

점심을 먹었던 식당에서 저녁도.....

메뉴는 시늉만 낸 부대찌개에 무쟈게 달던 잡채~

 

 

캐나다에서 첫 밤을 보내게 된 호텔 전경과 객실~

 

 

어제 첫 새벽에 길을 떠나

종일을 날아 캐나다에 도착하니

밤이 아니라 또 아침,

ㅎㅎ 24시간이 낮이었던 토론토의 첫날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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