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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헌혈

babforme 2020. 3. 7. 15:10

 

 

헌혈증서와  상품권

 

 

 

gs상품권으로 산 음료수

 

성당교우님이 갑자기 많이 아프다고 톡에 뜨고,

성당으로 연락이 왔다.

혈액형 B형, 교우님들의 긴급 지명 헌혈이 필요하다고~

 

마음은 컸지만 젊은피가 필요한 상황,

씁쓸하게도 내피는 더 이상 젊지 않다.

 

집에서 가까운 헌혈센터를 찾아 큰놈이 헌혈을 하고 왔다.

친구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헌혈하고 받아온 상품권으로 음료수를 사왔다.

 

음료수 색이 선명하다.

교우님이 헌혈이 더 필요하지 않게 건강찾아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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