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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자목련

babforme 2020. 4. 5. 21:47

 

  

 

 

 

 

 

 

 

 

 

 

  

 

 

 

 

 

 

 

 

 

 

 

 

자목련

 

 

Magnolia liliiflora

 

목련과

 

잎지는 큰키나무로 전국에 관상수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거꿀달걀형이고 턱잎은 가지를 한바퀴 둘러싼다.

 

양성꽃으로 4 ~ 5월에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진한 보라색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이며 기부가 뒤로 젖혀지고 윗부분이 안으로 꼬부라진다.

꽃잎은 6개이고 겉은 짙은 자주색이며 안쪽은 연한 자주색으로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갈색, 종자는 백색 실 같은 씨자루에 매달려 나오고 10월에 성숙한다.

 

경남 범어사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가 현존하고 있다.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에 가면 목련 430여종이 자라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을 만든 귀화한국인 민병갑님이 엄마가 사랑하는 목련을 많이 심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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