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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헌혈2 본문
헌혈하고 받아온 편의점 교환권 2장
교환권을 gs25에 내고 음료로 바꿔왔다.
친구엄마를 위해서 아들이 두번째 헌혈을 했다.
첫번째는 전혈을,
이번엔 혈소판이 필요하다니 혈소판으로~
혈소판은 분리하면서 하는거라 헌혈보다 시간이 배는 더 걸리는것 같았다.
헌혈도구도 훨씬 더 복잡했다고~
입원하고 곧 퇴원할 줄 알았는데
병마는 쉽게 떠나려하질 않는모양이다.
그래도 마음을 모으는 이들의 응원으로 병마털고 벌떡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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