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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때죽나무과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 주로 서해안과 중국, 일본, 대만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키 작은 나무. 전국의 계곡이나 시냇가 주변 등의 물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뒷면에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맥의 겨드랑이에만 남는다. 총상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2 ~ 5개 간혹 1개의 긴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종모양 꽃이 아래를 향해 달리며 꽃은 흰색으로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둥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5 ~ 6월에 꽃이 핀다. 물고기 잡을 때 푸른 열매를 갈아서 물에 풀어 넣으면 물고기들이 잠시 기절하여 때(떼)로 죽은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때죽나무'이다...
풀꽃과 동무하기
2022. 5. 2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