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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벌레잡이제비꽃 Pinguicula vulgaris var. macroceras 통발과 우리나라 북부 고산 습한 바위나 습원에 사는 여러해살이 벌레잡이 식물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난다. 점액을 분비해 파리나 모기같은 작은 벌레를 잡는다. 꽃자루는 높이 밑부분에서 1-3개가 나와 그 끝에 밝은 자주색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제비꽃과 비슷한 입술형이며 윗입술은 2개, 아래입술은 3개로 갈라지고 거(距)는 끝이 둔하며 수술은 2개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암술머리가 퍼진다.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 2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