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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화의 소녀상 (1)
소소리바람이 불면~

김암기 미술관에서 기획전시중인 김암기오마주전 관람을 끝내고 경사 급한 계단을 따라 목포근대역사관을 찾아 내려온다. 목포근대역사관(구 목포 일본영사관)에 들러 북촌과 남촌의 슬픈 역사를 알기전까지 목원동, 유달산 가는길 팻말이 붙었던 비탈진 동네(북촌)와 확연히 다른 세련?된 동네라는 인상이 지배적이었다. 잘 구획된 거리에 그시대(일제강점기)의 관공소가 모여있고 근대 도시면모를 모두 갖춘 곳! 일제의 목포 수탈이 공적으로 시작된 곳, 남촌 일본인 거리~ 유달산 노적봉 햇살 잘드는 남쪽기슭에 목포근대역사관(일제강점기 목포영사관)이 있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 전쟁의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
바람불어 좋은 날
2022. 10. 7.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