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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메꽃

babforme 2020. 7. 22. 23:05

 

 

 

 

 

 

 

메꽃

 

Calystegia sepium

 

메꽃과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 야생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흔히 들에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자루가 길며 긴 타원모양이고 밑부분이 양쪽으로 귓불처럼 튀어나와 늘어져 있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6-8월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가 길고 그 끝에 큰 꽃이 핀다.

꽃받침 밑에 있는 2개의 싸개는 녹색이고 달걀모양이며 밑부분이 약간 심장형이다.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깔때기모양으로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열매를 맺지는 않는다.

땅속줄기 군데군데 덩굴줄기가 나와 다른 식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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