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삼잎국화 본문

풀꽃과 동무하기

삼잎국화

babforme 2020. 9. 3. 12:23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국화과

 

전국 어디나 관상용으로 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밑부분의잎은 잎자루가 길고 5~7갈래로 갈라지며

윗부분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없다.

 가장 윗부분 잎은 밋밋하고 2-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며 톱니가 다소 있다.

꽃은 7~9월에 노랑색으로 핀다.

 긴 꽃대 끝에서 옆으로 처지며 줄기마다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린다.

혀꽃은 노랑색이며 10-14개가 밑으로 드리운다.

통상화는 황록색이다.

꽃턱은 반구형으로 솟아 있으며 상부에 털이 밀생한 주걱모양의 비늘조각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분백색이 돌고 왕성하게 퍼진다.

 

정자동 골목길에서 마주친 삼잎국화~

햇살아래 화사하게 골목길을 지키고 있다.

 

'풀꽃과 동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꿩의비름  (0) 2020.09.04
투구꽃- 투구가 보이나요?  (0) 2020.09.04
배초향  (0) 2020.09.03
두메부추  (0) 2020.09.03
맨드라미  (0) 2020.09.0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