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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배초향

babforme 2020. 9. 3. 12:04

 

 

 

 

 

배초향

 

Agastache rugosa

 

꿀풀과

 

우리나라 원산의 자생 허브식물.

햇볕이 잘 들고 다소 습한 땅을 좋아하는 전국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마주나기하고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털이 없다.

 뒷면에 약간의 털과 더불어 흰빛이 도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입술모양으로 7-9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조각은 좁은 삼각형이며 꽃잎은 밑부분 것이 길고

옆의 것에 톱니가 있으며 둘긴수술이 길게 밖으로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네모가 진다.

 `방아잎` 또는 `깨나물`이라고도 하며, 전체에서 강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성 식물이다.

다른풀의 향을 압도할 강한 향을 가진 식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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