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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송악

babforme 2020. 9. 14. 21:52

 

 

 

 

 

 

송악

 

Hedera rhombea

 

두릅나무과

 

늘푸른넓은잎 덩굴성식물로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울릉도에 산다.

음성식물로 공중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란다.

 난대성 덩굴 나무로 흡착근(吸着根)을 내며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두텁고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다.

 뻗어가는 가지의 잎은 삼각형이고 3 ~ 5개로 얕게 갈라지며

늙은 가지의 잎은 달걀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가 있다. 

우상모양꽃차례는 1개 또는 모여 취산상을 이루며 암수한꽃으로 녹황색이다.

 꽃잎은 녹색으로 겉에 성모가 있고 수술과 암술대 각각 5개이며

9월 말 ~ 11월 중순 꽃이 핀다.

줄기와 가지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붙고,

일년생 가지는 15 ~ 20개로 갈라진 별모양 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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