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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옴마~ 놀라워라~!

babforme 2021. 7. 20. 15:52

코로나19로 두 해째 재택하는 아들이 회식이라고 점심을 시켰다.

애슐리홈뷔페~

애슐리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배달시키는 것도 처음이라

이렇게 어마무시하게 배달이 될 줄은 몰랐다는~ ㅎㅎ

여튼 뷔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치즈케익 후식과 음료까지 모두 12종의 음식이 배달되고~

(포크, 비프스테이크, 까르보나라파스타, 치킨샐러드, 망고샐러드,

매콤쫄면, 달콤김만떡, 나쵸, 까르보나라떡볶이, 포테이토, 치즈케잌, 음료)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간단히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

그러나 이 많은 플라스틱용기를 어쩔~?

한번 쓰고 버리긴 그렇고....

깨끗이 씻어 냉동실식재료 보관용 그릇으로 재활용볼까나?

좋다~!

한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담아 냉동하기 맞춤한 크기니......

 

포장지만 벗겨 식탁에 그대로 세팅~
이런 포장지옷을 입고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가지런히 배달된 뷔페~ 
세팅을 하니 작은 뷔페가 울집 식탁으로 옮겨왔다.
우선 맛있게 우아하게 한 접시 먹고 플라스틱용기처리 문제는 다시 고민하기로~ㅎㅎ
이렇게 플라스틱용기 재활용-냉동실에서 식재료를 잘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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