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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알리움

babforme 2021. 8. 2. 17:45

살짝 내린 비에 젖은 알리움-영롱하다~
5월 18일 외도보타니아 비너스가든

 

알리움

 

백합과

 

Allium spp.

 

중앙아시아 원산의 여러해살이 풀.

알리움은 채소 외에도 분화나 화단 또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애용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잎과 줄기가 둥근뿌리(구근)에서 나오며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난다.

꽃은 대체로  둥근 공 모양으로 굵고 긴 줄기 끝에 200여개의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관상용으로 개발된 품종이 매우 많아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 등 꽃색도 여러가지이며,

꽃피는 시기도 봄, 여름, 가을로 매우 다양하다. 

 

우리 밥상에 오르는 파, 부추 마늘, 양파같은 채소가 모두 알리움속 식물로

지구 북반구에 약 300여종의 알리움이 분포돼 있다.

우리나라 자생알리움은 13종으로 산마늘, 참산부추, 두메부추같은 것들이다. 

 

속명 Allium 은 '마늘'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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