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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노랑살사리꽃(노랑코스모스)

babforme 2021. 10. 17. 17:48

10월 11일 백세삼계탕 빈터

 

노랑살사리꽃(노랑코스모스)

 

Cosmos sulphureus

 

국화과

 

멕시코 원산의 꽃보기용 코스모스속 한해살이풀.

1930-1945년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줄기 아래쪽 것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다.

잎몸 모양이 삼각 모양으로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노랑색이나 주황색으로 1개씩 핀다.

혀꽃은 8-12개 정도로 끝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통상화는 끝이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씨앗을 맺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털이 없다.

살사리꽃의 잎은 바늘처럼 가늘고 긴데 견줘 노랑살사리꽃의 잎은 더 넓고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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