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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꽝꽝나무 본문
꽝꽝나무
Ilex crenata
감탕나무과
주로 남부지방 해안에서 자라는 늘푸른 떨기나무로 암수 딴그루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두텁고 작으며 가장자리는 작은 톱니가 보인다.
회양목과 비슷하나 잎이 어긋나고 가지가 회색이어서 구분된다.
꽃은 초여름에 흰색 작은꽃이 피며 수꽃은 여러개가 뭉쳐서 암꽃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공모양으로 10월경 까맣게 익는다.
공해나 염해에 강해 어디서든 잘자란다.
나무모양을 다듬기 쉬워 정원수나 생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잎이 두터워 불에 태울 때 '꽝꽝' 소리가 난다하여 꽝꽝나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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