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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때죽나무 본문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때죽나무과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 주로 서해안과
중국, 일본, 대만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키 작은 나무.
전국의 계곡이나 시냇가 주변 등의 물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뒷면에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맥의 겨드랑이에만 남는다.
총상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2 ~ 5개 간혹 1개의 긴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종모양 꽃이 아래를 향해 달리며 꽃은 흰색으로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둥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5 ~ 6월에 꽃이 핀다.
물고기 잡을 때 푸른 열매를 갈아서 물에 풀어 넣으면 물고기들이 잠시 기절하여
때(떼)로 죽은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때죽나무'이다.
비누 원료, 머릿기름 재료, 향수, 목걸이 재료, 목기, 장기알 가구재 밀원식물로 이용한다.
유사종
-쪽동백나무(S. obassia): 잎은 거의 둥근 모양,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빽빽하고 흰색이다.
-수마트라안식향나무(S. benz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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