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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자엽중산국수나무

babforme 2022. 5. 21. 15:21

아파트 정원

 

 

자엽중산국수나무

 

Physocarpus opulifolius 'Monlo'

 

장미과

 

중국원산의 잎지는 떨기나무로 우리나라 전지역 화단에 심어기른다.

내한성과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양수이지만 반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자주색이 도는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고 흔히 깊게 갈라져있지만

간혹 얕게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3출맥이 있고 뒷면의 맥위에만 털이 있다.

양성꽃으로 5 ~ 6월에 흰색으로 피며, 새가지 끝에 주먹모양으로 뭉쳐달리고 작은꽃대에는 가는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에도 털이 있으나, 꽃받침 안쪽에는 밀모가 있으며 꽃잎은 수술보다 짧다.

생울타리용이나 뜰에 심어 기른다.

중산국수나무와 같으나 잎이 자주색(자엽)이다.

 

유사종

 

-양국수나무(P.opulifolius MAX.): 중산국수나무와 똑같이 생겼으나 열매에 털이 없으며 민산국수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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