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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수난성지주일 - 4월 2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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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수난성지주일 - 4월 2일

babforme 2023. 4. 6. 23:21

울집 고상과 성지
소성당에서 행렬 예식을 기다리는 교우들~
주님수난 성지주일 전례
성지 축성
성지 축성 뒤 행렬 시작~
초, 빨마십자가, 독서단, 성가대가 먼저 행렬을 이루고
뒤이어 소성당에서 기다리던 신자들이,
축성된 성지를 들고 성당 밖 골목길 도는 행렬~
성당 주변 골목길을 행렬에 이어 본성전으로 행렬,  분향으로 미사시작~
주님수난 복음 봉독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가 끝나고~

성지 주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주간의 첫째 날이다.

성지를 축성하고 행렬을 하는 동안 승리의 기쁨으로 시작하여 그리스도 예루살렘 입성재현한다.

이는 그리스도왕을 공경하는 승리의 행렬에서 가장 중요하며 모든 신자들이 참여한다.

미사로 우리는  성주간을 시작한다.

 장엄한 미사 전에 성당 밖에서 행렬을 하거나 단순한 입장을 하여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한다.

가능하다면 회중은 미사를 드릴 성당이 아닌 장소(성당이나 경당)에 모인 뒤  미사 드릴 성당으로 행렬해 가는 것이 좋다.

 신자들은 성지를 손에 들고 성가를 불러 주례자에게 인사한다. 

주례자는 성지 축복하는 특별한 기도로 예절을 시작해 성지 성수를 뿌린다. 

사제는 주님께서 입성하시는 복음 말씀을 봉독하고 간단한 강론을 한 뒤에 행렬해 간다.

이때 적합한 찬미가 후렴을 노래한다. 제대 분향한 다음 미사 본기도를 바치고 말씀 전례를 계속한다.

  
 주일의 모든 미사에서 공관 복음서 가운데  수난기를 복음으로 선택한다. 

요한복음서의 수난기는 주님수난 성금요일에 봉독한다.

                                                                                                                                   - 가톨릭사전에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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