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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엄마면회-작은오빠네(6월 11일)

babforme 2023. 6. 11. 21:25

엄마랑 동무해 같이 커피를 마시는 작은며느라기-커피가 더 맛났겠지~?
엄마 앞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오늘은 작은오빠네가 엄마를 찾았다. 울엄마 이번주엔 계탔네.

화욜엔 언제나 그리운 막내딸이, 토욜엔 큰아들 내외가, 일욜엔 작은아들 내외가 엄마를 면회하고,

엄마가 그토록 좋아하는 커피도 일주에 세잔이나 마셨으니......

기분좋은 엄마는 주기도문도 여러번 하셨다지.

근 한달여 엄마는 몸?도 마음?도 아주 쾌청하다.

근데 묘하게 가슴 한켠 자리하는 두려움?의 실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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