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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 면회-큰오빠네, 12월 8일 본문
오늘 큰오빠네가 엄마면회를 했네.
컨디션 아주 쾌청해서 자식들 이름도 다 기억하시고
잘웃고 하셨다네.
면회실에 40여분 앉아 계시다가 컨디션이 다운~ ㅎㅎ
엄마의 시간은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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