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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면회-큰오빠네, 12월 18일 본문
오늘도 큰오빠네가 엄마를 보러갔네.
들쑥날쑥 높나드는 날씨탓인가 12월 들어 계속 감기가 낫지 않아
연속 2주나 엄만테 못갔는데 오빠네가 가줘서 다행이고 고맙다.
엄마 컨디션은 괜찮아보였는데 다소 귀찮아하셨다고~ ㅎㅎ
논네가 시큰둥하니 반응도 안보였겠지~
엄마, 담주 월욜에 큰언니랑 갈게요.
그날은 기분좋게 커피마시고 수다나 떨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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