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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환경전문가 초청 강연회(2018. 9. 4.)

babforme 2019. 2. 10. 22:35

라마다호텔 신관 2층, 많은 관계자들이 모여 있었다.

 

 

 


독일 프라이브루크시 클라우스 폰 찬(Klaus von Zahn) 환경보호국장이

수원시를 방문해 '우수 환경정책 사례를 통한 시민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폰 찬 국장은

"프라이부르크시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건물에너지 절약기준 강제적용, 폐기물 절감 관련 보조금 지원,

 노면전차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가올 '제로(ZERO) 탄소 시대'에 맞춰

2022년부터 '디첸바흐' 지역을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 중립지구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부르크시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시민들의 반()원자력 운동으로

친환경 도시로 성장한 도시.

태양의 도시=녹색도시

 재생에너지 이용과 이산화탄소 없는

이동수단 확대 등 친환경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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