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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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뱅기타고 13시간~6 (2018.7. 28.): 퀘벡1 - 휴론 인디언 민속촌

babforme 2019. 2. 28. 15:25

Must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버스타고 퀘벡 구시가지로 이동.

 

호텔의 아침풍경

 

호텔과 부대시설 입간판~

 

구시가지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기념석

 

 

이곳에서 선택관광팀과 아닌팀이 나뉘었다.

우리식구는 선택관광을 택해 휴론 인디언 민속촌으로~

 

미리 알 수 없는 마을길 사정으로 돌고돌아 도착한 민속촌(?)

여기가 출입구다. 그냥 작은 집?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규모를 생각하고 있다가

무진장 놀랬다는~

 

인디언 전통가옥, 원뿔모양의 천막이 아니라

우두머리 빅마마를 중심으로 이런 가옥에서 살았다.....

이 정도 규모면 보통 6-8가족(30-50명) 정도가 살 수 있단다.

 

 

전통가옥 앞 뜰에서 환영의 춤사위가 한바탕 벌어지고~

 

이쁜 인디언 후예인 안내원이 그들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들 부족어와 불어와 영어를 구사하는 예쁜 처자~

 

전통가옥 안, 잠자리에 걸쳐놓은 동물가죽과 추위를 막아줄 장작과 화덕

여러가지 생필품이 집안 곳곳에 놓여있다.

 

 

 

생선도 이렇게 말리고~

 

불씨 보관소라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모르겠다. 아님 말고~ ㅎㅎ

 

여긴 치유의 천막이라 했던거 같은데~ 이 기억도 아님 말고~ ㅎㅎ

 

못알아듣겠는 설명~ 쏼라쏼라~

 

일종의 박물관이라고나 할까?

이 천막에 캐나다 인디언 부족들 지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찍어온 사진을 중간에 정리하며 지운듯하다.

 

 

 

휴론 인디언 민속촌에서

다시 퀘벡 구시가지로 돌아와 일행과 합류하여

Boulevard Sainte-Anne, Quebec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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