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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고맙다~~ k9 !!! 본문
지난 정모에서
ㅇㅇ행님이 들려준 K9으로 차를 바꾸게 된
웃픈 야그~!
드뎌 차가 나오고
덕분에 우리는
차턱(?)겸 만나 고오급 밥을 먹었다는~
멋진 차를 타고(황송한 시승) 고속도로를 짧게 달려 마침내 도착한 곳~
오오~ 어쩔? 고오급 진, 이 고오급 진......
행님이 이미 예약까지 해놓으셨다.
배가 작은 우리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며 우주적으로 점심특선 주문~
레몬위의 물수건, 처음엔 에피타이저인줄~
글고 마지막으로 나온 오미자인가? 음료~
녹두죽이 나오고, 매생이굴탕이 뒤이어~
오색밀쌈, 샐러드, 배고명잡채, 해파리냉채......
고소하고 촉촉한 녹두전~
보기에도 예쁜 두부요리와 연어회
닭가슴살냉채와 매콤낙지볶음~
열무김치와 식해~
고기와 나물,
도라지나물과 젓갈~
요리가 끝나고 나온 밥, 밥과 물냉과 비냉중에 하나 선택하기
밥먹고 난 뒤 커피까지 마시고 우리의 임모는 끝이 났다.
멋진 뒤태를 자랑하는 K9-
주인공 사진을 찍지 못해서,
글고 ㅇㅇㅇㅇ차원에서
구글링으로 찾은 가장 멋진 뒤태를 자랑하는 사진 한장~
여건상
K9을 위해 준비한 ㅇㅇ놀이를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K9에게 최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임모를 끝내다.
고맙다~ K9 !!!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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