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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아흔 둘 울엄마 생신 이야기2 본문
맛있게 밥을 먹고 2부 순서는 이쁜 찻집에서 차 한잔 하기~
년전에 선생님들과 워크샵 뒤 들렀던 행구동 빵공장-무쟈게 유명하다-이 생각나
빵공장 추천~
그러나 빵공장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차를 댈 수 없고
행구동 제일 꼭대기 치악산 기슭에 있는 치마바우라는 까페로~
엄마 생신에 함께 한 식구들이 까페로 들어가고 있다.
자연스레 세 그룹으로 자리가 나누어지고~
엄마와 엄마의 자녀 그룹
엄마의 결혼한 손주들- 엄마의 증손(4명) 그룹
결혼은 했으나 아이(증손)가 없는 엄마의 손주와 미혼의 손주들 그룹
연한 커피는 마시기 좋았다.
그리고
손주와 증손들 할머니 생신축하 선물 증정 차례
서열별로 줄 지어 서 있는 모습이 재밌다.
대학생(맏증손-5월에 군대를 간대나~ 세월 참 빠르다.) 증손은 예쁜조끼를 준비하고~
이제 내년을 약속한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내다
내년 이맘 때 다시 뭉치겠지~
모두 삶의 자리에서 건강하라,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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