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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지난 9월 초, 미사모 정모 때 동생과 떠났던 여름 영월여행을 자랑질, 코로나19도 좀은 시들해진터라 거기 박물관?의 땅으로 미래의 사모님들 같이 떠나기로 했었다. 동강이 휘돌아흐르는 언덕?위에 그림같이 이쁜 리조트도 예약하고 떠날 날만 기다리다 어쩔~ 반갑지 않은 코로나19가 길동무를 덮쳐 영월여행은 무기한 연기되고...... 11월 정모는 좀 이른감은 있지만 송년모임 겸 코로나19 상황에서 잘 버티고 있는 우리들의 생존을 확인하는 자리로 광교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혹은 펍(pub)? 더 몰트 하우스를 택했다. 식당이름을 보면 술과 많이 친한듯 한데 낮술 한잔 땡겨봐 ~? ㅎㅎ 스텔라 아르투아: 1926년부터 생산된 벨기에의 대표 필스너(체코 플젠 지방에서 만들어진 황금빛 맥주) 라거 맥주. 전세계..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2. 11. 21.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