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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호랑가시나무 Ilex cornuta 감탕나무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사는 늘푸른떨기나무. 바닷가의 숲속에서 모감주나무 등과 군락을 이루어 자생한다. 추위에 약하나 나무그늘 밑이나 온도의 변화가 적은 곳에서 월동하기도 한다. 공중습도 유지가 가능한 곳에서 재배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두텁고 윤채가 있다. 갸름한 육각형으로 각점에 가시가 있으며 잎 뒷면은 황록색이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 또는 잡성주로 4 ~ 5월에 핀다. 향기가 있으며, 우상모양꽃차례는 꽃이 5 ~ 6개씩 달린다. 암술은 암술대가 없고 암술머리가 약간 높아져서 4갈래로 갈라진다. 육각형의 잎 끝에 날카롭고 단단한 가시가 있어 호랑이발톱과 같은 모양이라 호랑가시라고 이름지었다. 나무가 자라면서 차츰 퇴화되어 하나의 가시만 남는다. ..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1. 12.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