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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종각의 종소리 (1)
소소리바람이 불면~
우유곽 재생지 만들기 무술년 첫날이 밝았다. 시민들의 카운트로 시작된 종각의 종소리를 듣고야 식구들은 잠자리에 들었다. 아~ 새날, 어떤 새로움이 일상으로 쌓이게 될까? 사람살이가 뭐 특별할 것은 없겠으나 그래도 다시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해 보는 시간들이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뒤척이다 맞은 아침, 일찍 남편은 남편만의 일을 보러 나가고, 아들도 점심 약속있다 나간다. 이런~ '새해 새날에'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 되어버렸다. 혼자 남아 간단한 아침을 먹고 스스로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고..... 그런데 갑자기 무료하다. 뭘할까? 지혜샘도서관에서 쓰고 반납하기 위해 정리해 둔 '재생종이만들기 도구함'이 눈에 들어온다. 오호라~ 그때 모자라지 않도록 넉넉하게 만들어 둔 우유곽 종이죽이 남아..
뚝딱뚝딱 도깨비방망이~
2018. 1. 2.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