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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햇살 (3)
소소리바람이 불면~

이사하고 몸살을 하던 백량금이 좀 나아진거 같아 창가로 옮겨놨더니햇살과 무더위가 힘들었나보다.다시 흐늘거리는 백량금~ ㅠㅠ 창턱이 아닌 그늘쪽으로 옮겨놓은 뒤 다시 꼿꼿해지기는 했는데아직 새잎을 내보낼 상태가 아닌가보다.
푸르니 고우니 편지
2024. 7. 27. 17:09

쇠비름채송화 Portulaca umbraticola 쇠비름과 남북아메리카 원산의 다육성식물로 여러해살이풀. 화려한 색깔의 꽃을 6-10월까지 피워 화단이나 걸이용화분에 기르기 좋다. 쇠비름과 채송화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잘못된 것이고 한 종 내의 다양한 교잡으로 만들어진 품종군이다.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기른다. 더위에는 강하나 추위에는 약하다. 씨앗이나 줄기 꺾꽂이로 번식한다. 잎은 쇠비름을 꽃은 채송화를 닮아서 쇠비름채송화라 부른다. 새로 이사온 동네에서 벌써 7개월을 살았다. 코로나시국이라고 거의 집에서 가까운 재래시장과 집만 오가며 살다가 어제는 시장건너편 동네골목길을 좀 걸었다. 구불구불 끊어질듯 이어진 골목길을 걷다보면 사람살이 따뜻해지는 풍경을 곧잘 만나게 된다. 햇살드는 골목 한켠 커다..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0. 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