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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광화문 서림

babforme 2020. 9. 8. 23:39

 

 

 

큰길 건너 가까운 골목길에 작은 인문학책방이 문을 열었다.

동네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책방엔 일고여덟은 앉을듯한 커다란 책상이 있어

작은 모꼬지나 책읽기 모임을 할 수 있을듯 싶었다.

사람들이 영상에 더 친해지면서 문자와 멀어진 시대,

아버지 때는 광화문, 아들대에는 수원 파장동에 둥지를 튼 작은 책방~

 

반갑다.

앞으로 좀 자주 들락거리게 될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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