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면회-5월 20일(큰오빠네)

큰오빠네가 엄마를 보러가셨네.

 

세개의 문을 통과해 나오신 엄마-큰며느리가 반갑게 맞는다.

자식들이 자주 들여다 봐서인가, 기분이 좋아보이는 엄마

보름만에 7번이나 자식들을 만났으니 이틀에 한번씩은 짧지만 행복한 시간이셨네.

 

큰며느리가 준비한 간식도 드시고

이날 엄마는 손자손녀들이 보고싶다 하셨고,

두유도 한팩 다드셨다네. 

남친 소개 시켜드릴까 묻는 큰아들에게 좋다고 대답하셨다니,

큰오빠요~ 말로만 하덜 말고 함 찾아보삼요~ ㅎㅎ

울엄마 남친 소개받으려면 피부관리 좀 하셔야겠네......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