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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엄마면회-큰오빠네, 8월 26일

babforme 2023. 8. 29. 22:45

며늘아기와 즐거운 한때
언제 마셔도 맛있는 커피~
아들과 잡은 손

 

토욜인 오늘은  큰오빠네가 엄마를 면회를 했네.

늘 그리운? 큰아들과 며늘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 거기에 좋아하는 커피까지 있으니

오늘 울엄마 기분이 한층 올라갔겠는 걸~ ㅎㅎ

얘기 중 갑자기 오늘이 아들 생일인가 묻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커피가 제일 좋다셨다네.

어제 황도 한조각에 시다고 몸서리셔서 포도는 괜찮겠냐 말했었지.

너 돈 많이 쓰면 안되니 비싼 파란포도 말고 걍 깜장포도를 갖고 오라시네.

담주에 포도랑 커피랑 가져 오겠다했더니 그건 안잊으셨나봐. 

큰오빠네랑 얘기 중 내가 엄마 포도 사다드린다 했다고 니들(오빠네)은 사오지 말랬다더라는~ ㅍㅎㅎ~

알써요, 엄마~ 포도 사갈테니 작은딸 막내딸 헷갈리지나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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