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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2023년 첫눈(11월 5일) 본문
첫눈이 내렸다.
몬 첫눈이 일케 많이 오는겨?
첫눈오면 만나자던 당연히? 깨질 수 밖에 없던 어린날의 약속들이
생각이 나 실실 웃으며 길을 걷는다.
아직 붉게 물든 단풍이 진것도 아닌데 아파트 정원,
남아있는 초록과 붉은 단풍사이로 2023년 첫눈이 펄펄내린다.
오늘, 작은언니 글라라가 먼 여행을 떠난 날이네.
참 이상해, 연미사 한대 넣어야지 생각을 하고 있다가 꼭 기일무렵이 되면 아득하게 잊는게.....
그리고 언니가 떠난 날 이렇게 문득 '올해도 연미살 놓쳤네~' 생각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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