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아들집 인테리어(올수리) 시작1 본문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아들집 인테리어(올수리) 시작1

babforme 2025. 7. 26. 15:43

새로 이사갈 아들 집 수리가 시작됐다.

3개월이란 긴 시간 기다려 쌍방 사고 팔고 한 이들의 이동이 시작되고,

드뎌 철거를 위한 기본 방문~!

지구환경과 생태계를 위해 쓰레기도 덜 만들고 가성비도 찾고,

살릴 수 있는 건 살리기로 한 철거 원칙을 세웠건만 24년을 오롯이 버틴 현장은  살릴게 별로 없네.

 

안내문도 붙이고 엘베 보양작업도 하고......

 

분양 때 기본 옵션이라고......
에어컨 왜 안가져가셨냐 연락드리니 에어컨은 떼다가 못떼었다고 버리라네. ㅎㅎ
이건 아마도 베란다 보조부엌용이었던듯, 근데 집보러 왔을 땐 없었는데......

매도인 할머니가 두고 가신 철거대상들~ ㅎㅎ '두고감' 메모까지 해두셨네. 

너무나 맑고 고우셨던 매도인 할머니의 선물?

요즘은 버리는 것도 다 돈인데..... 덕분에 인테리어업체 사장님 처리비용이 늘었쥬~

 

재밌게 빨래판이 붙어있다.

24년 간 이집을 구성했던 철거 될 여러집기들~ 살림살이가 있을 때와 빠진 때가 너무 다르다.

앞 베란다 창고는 몸통은 살리고 문짝을 갈고 뒷베란다 창고는 문짝 필름작업,

안방 드레스룸 장은 몸통을 살리고 문짝은 새로, 화장대는 빼고 서랍장으로 제작!

멀쩡한 앞베란다 타일과 뒷베란다 타일은 살리기로 했다.

ㅍㅎㅎ~ 그래서 빨래판 너도 산거야. 

 

샷시, 바루바닥, 온갖 가구들과 되살리기 힘든 문들이 집에서 뜯겨나가고

폐기물이 한가득 이다.

 

샷시가 철거된 창틀에 사다리가 놓여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새 샷시들~ LX 진 뷰 프레임, 이름도 멋지다.

가격은 ㅎㄷㄷ이나 울나라 최고의 샷시라니 그 이름만큼이나 멋진 삶의자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특별한 인연으로 이루지는 LX 진 인테리어, 우리 모두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맺음일 수 있기를~

 

집안의 모든 것들이 철거된 뒤 가장 빨리 시공된 샷시, 철거된 뒤 뻥 뚫린 집에 문제 없이 잘 시공되었다.

통념상 장마기간에 시작된 인테리어에 걱정이 조금 있었으나 맑은 날씨와 LX 진 본사 시공팀의 노련한 시공으로

인테리어의 또 하나 커단 공정이 고맙게 잘 완료되었다.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아들 집구경~  (8) 2025.07.28
이틀?에 걸친 아들 이사  (6) 2025.07.26
아들이 새로 틀 둥지?  (0) 2025.07.26
오호~ 상떼빌 안녕~  (2) 2025.07.23
울집 세탁기  (2) 2025.07.2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