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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란타나 본문
2019. 3. 18. 경기과고 온실
2020. 6. 24. 경기과고 온실
란타나
Lantana camara
마편초과
늘푸른작은키나무로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잔주름이 많고
뒷면에 회백색 털이 빽빽하다.
봄부터 가을까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머리모양으로 모여 핀다.
흰색, 오렌지색, 노랑색, 붉은색으로 다채롭게 피는데
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색이 변해
칠변화라고도 부른다.
열매와 잎에 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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