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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백화등 본문
2019. 3. 20. 경기과고 온실
백화등
Trachelospermum asiaticum
협죽도과
우리나라 여수 오동도 부근과
남해안 일대에 자생한다.
늘푸른덩굴성식물로 5m이상 길게 자란다.
그늘진 숲속에서 다른 나무들을 감고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다.
밋밋한 가장자리에 잎자루 길이는
5mm정도이다.
5-6월에 진한 쟈스민향의 꽃이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꽃자루 길이는 5-10m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꽃밥 끝이 화관부 입구까지 닿고
암술대는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고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꽃모양이 바람개비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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