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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백화등

babforme 2019. 3. 20. 21:59

      

 

 

 

2019. 3. 20. 경기과고 온실

 

 

 

백화등

 

Trachelospermum asiaticum

 

협죽도과

 

우리나라 여수 오동도 부근과

남해안 일대에 자생한다.

늘푸른덩굴성식물로 5m이상 길게 자란다.

그늘진 숲속에서 다른 나무들을 감고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다.

밋밋한 가장자리에 잎자루 길이는

5mm정도이다.

5-6월에 진한 쟈스민향의 꽃이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꽃자루 길이는 5-10m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꽃밥 끝이 화관부 입구까지 닿고

암술대는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고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꽃모양이 바람개비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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