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애기똥풀 본문

풀꽃과 동무하기

애기똥풀

babforme 2020. 4. 24. 22:48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양귀비과

 

전국각지에 분포하는 두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자루가 있고 1-2회 넓게, 깊게 갈라진다.

 끝이 둥글고 뒷면은 백색이며 털이 약간 남아 있기도 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결각이 있다.

꽃은 4-8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우상모양꽃차례가 발달하고 황색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타원형이며 일찍 떨어지고 겉에 잔털이 있다.

꽃잎은 4개이다.

많은 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씨방은 선형이다.

원줄기는 잎과 더불어 분을 칠한 듯한 흰빛이 돌고 다세포로 된 곱슬털이 있으나

나중에 거의 없어지며 상처를 내면 등황색의 유액이 나온다.

이때문에 애기똥풀이란 이름으로 부른다.

 

'풀꽃과 동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방울꽃  (0) 2020.05.01
미국산딸나무(꽃산딸나무)-체로키 치프  (0) 2020.04.24
돌소리쟁이  (0) 2020.04.24
꽃사과  (0) 2020.04.24
산괴불주머니  (0) 2020.04.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