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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도지사님이 사준~? ㅎㅎ2

babforme 2020. 4. 27. 00:46

코로나19 로 멈춘 일상 중

나라에서 받은 두번째 위로~

남편과 큰아들에게 나온 재난기금으로

쉽게 먹을 수 없는 대게를 먹다.

가도 괜찮을까 염려를 하며 4식구 마스크를 하고 실실 걸어 도착한 식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민하지 말라고 우리식구뿐이었다.

식당을 통째로 차지한 울식구,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뿌듯함으로 2.9kg의 대게를 주문하고 상이 차려진다.

맛있게, 기분좋게 저녁먹기,

그리고 대게 껍질에 볶은 밥은 take out!!!

 

잘먹었슴다요, 재명횽아~

열심히 일해서 유리지갑 세금 팡팡낼게요~

 

 

 

 

대게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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