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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개구리자리

babforme 2020. 5. 21. 11:09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미나리아재비과

 

전국각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흔하게 자란다.

뿌리잎은 모여나기하며 긴 잎자루가 있다.

 뿌리잎은 신원형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밑부분은 쐐기모양이다.

옆조각은 2개로 갈라지며 가운데조각은 쐐기모양으로서 끝이 둔하고 다소 갈라지며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밑부분이 막질로 퍼지고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없어지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길쭉하며 끝이 둔하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줄기나 가지끝에서 1송이씩 달려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5개로 타원형이다. 뒷면에 털이 있으며 젖혀진다.

꽃잎도 꽃받침과 형태 및 크기가 같고 밑부분에 꿀샘이 있으며 수술은 10여개,

 수술대는 털이 없으며 암술은 여럿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비교적 털이 없어 매끈하며 윤기가 있고 속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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