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펜스테몬 본문

풀꽃과 동무하기

펜스테몬

babforme 2020. 6. 1. 16:41

 

 

 

 

 

 

 

꽃이 지고 난 뒤~ 씨앗이 맺혔다.

 

 

펜스테몬

 

Penstemon digitalis

 

질경이과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여러 원예종이 있다.

줄기와 잎이 자주색으로 화단에 심기 좋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난다. 잎자루가 없는듯 줄기를 감싸며 달린다.

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5-6월에 걸쳐 흰색꽃이 핀다.

꽃부리 끝은 입술모양으로 갈라져 있고

윗입술꽃잎은 두갈래로, 아랫입술꽃잎은 세갈래로 갈라져 꽃이 핀다.

생식력없는 수술이 달려있다.

화단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월동이 가능하다.

전세계에 250여종이 있는데 북아메리카 서부에 주로 분포한다.

 

'풀꽃과 동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덴스  (2) 2020.06.09
마디풀  (0) 2020.06.09
인디언천인국  (0) 2020.05.25
천상초(운간초)  (0) 2020.05.25
바위취2  (0) 2020.05.25
Comments